제목 | 2016학년도 이후 대입 전망과 대책 설명회(이영덕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) | 등록일 | 2015-05-16 |
---|---|---|---|
작성자 | 관리자 | 조회수 | 3131 |
학년도별 입시제도 변화(그림 001) -연대, 고대의 수시 특기자 모집이 상당 수가 존재하고 있음. 2016학년도(고3) - 2015학년도와 유사, 논술고사 선발인원 감소,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 증가 2017학년도(고2) - 2016학년도와 유사, 수능 한국사 필수(절대평가 9등급), 의대 모집인원 증가(278명 증원) 2018학년도(고1) – 수능영어의 절대평가 도입 -->수능영어는 쉬워지지만 영어는 중요하다.
2016 의대/치대 모집 변화 -2017학년도 의대 278명, 치대 18명 증원 -의학전문대학원을 유지하는 학교는 41개 의대 중 강원대, 건국대, 동국대, 제주대, 가톨릭대이고, 동국대와 제주대는 학사석사 통합과정 선발 -서울대, 전남대, 부산대는 치의학대학원에서 학사석사 통합과정 선발
학년도별 수능의 차이점 2016~2018년 고1~고3까지 모든 전형과목의 변형 2016년 수학 A형 --> 2017년 “나”형, 2016년 수학 B형 --> 2017년 “가”형으로 변경됨을 주의할 것. 2018년 수능영어 절대평가 5등급으로 나눌 수도 있다는 소문으로 문제점 제기됨(국어 상대평가 9등급, 수학상대평가 9등급, 한국사 상대평가 9등급, 사탐,과탐 상대평가 9등급)… [한국사 반영] -서울대 정시 모집에서 한국사는 3등급까지 만점 처리 --> 50점 만점에서 30점 이상이면 만점 처리 -나머지 대학들은 인문계 3등급, 자연계는 4등급까지 만점 처리함.
2015 수능 등급 원점수 컷트라인 1등급: 국어A(97), 국어B(91), 수학A(96), 수학B(100), 영어(98) --> 2016학년도 수능은 쉬운 수능정책으로 인해 수학B는 어려워질 전망, 국어B는 쉬워질 전망으로 보임. -쉬운 수능 방침은 유지(특히 영어는 쉽게 출제) -국어B는 약간 쉽게, 수학B는 다소 어렵게 출제, 나머지 과목은 비슷함, 과탐 영역 비중이 높음 -수능이 쉬어지면 공부 잘하는 학생이 불리함. -서울대 의대 선택과목의 중요성 강조와 내신의 중요성 강조. -서울대 의대 지원시 국영수는 만점을 받아야 하고 과탐(화1, 생2)이 합격을 좌우함.
수시모집 인원 비율(2016 --> 2017)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이 대세임. 70%가까이 선발함. 서울대(75 --> 77), 고려대(73 --> 74), 연세대(71 --> 70), 중앙대(72 --> 71), 성균관대(74 --> 70), 한양대(74 --> 72), 경희대(62 --> 68), 이화여대(62 --> 70), 서강대(66 --> 72), 한국외대(66 --> 67), 숙명여대(48 --> 53), 건국대(49 --> 53), 동국대(51 --> 60)
10개 대학 전형 유형별 인원(2016 --> 2017), 학생부 종합전형이 대세 -학생부 교과전형(가나다순) 경희대(0 --> 0), 고려대(0 --> 0), 서강대(0 --> 0), 서울시립대(0 -->170), 성균관대(0 -->0), 연세대(257 --> 259), 이화여대(380 --> 450), 중앙대(377 --> 465), 한국외대(163 --> 176), 한양대(346 --> 318)
-학생부 종합전형 경희대(1745 --> 1928), 고려대(1035 --> 1140), 서강대(559 --> 601),서울시립대(403 --> 470), 성균관대(1162 --> 1162), 연세대(430 --> 492), 이화여대(595 --> 665), 중앙대(1397 --> 1361), 한국외대(376 --> 358), 한양대(1028 --> 1071)
-논술전형 경희대(935 --> 920), 고려대(1110 --> 1040), 서강대(405 --> 364), 서울시립대(190 --> 188), 성균관대(1363 --> 1021), 연세대(683 --> 683), 이화여대(550 --> 555), 중앙대(855 --> 916), 한국외대(476 --> 450), 한양대(520 --> 432)
-실기(특기자)전형 경희대(355 --> 423), 고려대(595 --> 598), 서강대(134 --> 144), 서울시립대(0 --> 0), 성균관대(240 --> 293), 연세대(970 --> 978), 이화여대(355 --> 446), 중앙대(66 --> 366), 한국외대(102 --> 100), 한양대(242 --> 224)
학생 종합전형에 있어서 서류(학교생활기록부)의 중요성 1. 인적 사항: 평가요소에서 중요치 않음 2. 학적 사항: 평가요소에서 중요치 않음 3. 출결 상황: 무단으로 결석, 지각, 조퇴의 경우에는 평가요소에서 중요하게 작용함. 4. 수상 경력: 교외에서 받은 경시대회 등 수상경력은 기록 못함. 교외에서 시행 되는 것 중 한국어검정시험(KBS), 태셋(한국경제), 테스트(매일경제) 기록 가능하나 근래에 와서는 교외 수상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 추세라고 함. 5.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: 평가요소에서 중요치 않음. 6. 진로희망사항: 전공 적합성을 염두에 두고 자세히 봄. 그러나 각각의 진로가 맞지 않아도 크게 상관이 없음. 7. 창의적 체험활동상황: 자율활동과 동아리활동은 굉장히 자세히 평가함. --> 소요된 시간보다 봉사활동의 의미와 학술과 관련된 동아리 활동이 중요함. 8. 교과학습발달상황: 정량평가가 아니라 정성 평가함. 전공 적합성을 중요시 봄.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도 담임의 평가를 중요시 봄 9. 독서활동상황: 서울대에서 중요시 함. 독서 3권을 500자로 독후감 쓰게 함. 지역균형에서는 3권 외에 다른 도서는 없는지 아주 깊이 있게 물어 봄. 10.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: 중요시 봄.
결과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1번부터 10번까지의 학생부를 갖고 학교 평가 기준에 맞는 잣대로 주관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높음. 따라서 학생부 종합전형이 대세인 가운데 학교에서 학생들의 비교과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결국 학교가 학생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라고 함.
|
이전 글 ▼| | 2016년 수능만점, 내신만점 예비고1 학습전략 연합설명회(신어지,KNS,수미사) |
---|---|
다음 글 ▲| | 일반고에서 명문대 합격하기(성기용 이사) |